KIVA 서울외교자원봉사회 출범식이 지난 6월20일 개최되어 서울지회 정관이 채택되고, 윤홍근 서울총회장(제너시스BBQ그룹 회장)과 유진현 부회장(케이세웅그룹 회장)이 선임됨에 따라 나라별 Korean Supporters (KIVA분회)들도 출범식과 창립을 서두르고 있다.

호주 Korean Supporters는 총회장으로 내정된 김진우 DS메디컬 회장이 골드라인 이용범 대표, 인플랩 장원호 대표 등 CEO들과 함께 가급적 8월 하순 출범식을 갖고, 정관채택 등 출범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총회장이 내정된 다른 분회들도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출범식을 갖고 창립준비 체제를 갖추기로 하였다.

KIVA중앙회가 지난 5월 외교부로부터 개정정관 승인과 법인설립허가증을 교부받고 등기를 완료하는 등 법적절차가 완비되고, 내부적으로도 분권적 집행임원시스템인 경법회의(cabinet meeting)의 규정이 제정되고 경법위원들이 내정되어 집행부를 구성해 감에 따라 나라별 분회들도 회원가입에 비례하여 설립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회와 분회의 설립 움직임이 가시화됨에 따라 KIVA외교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원락 太交明 聖觀은 윤강찬 외교위원회 사무총장(금융자산지회 중국회장)과 함께 주한 113개국 대사관을 상대로 체계적인 KIVA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